[단독]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 '조립식 가족'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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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가 '조립식 가족' 마지막회에 힘을 더한다.
16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송건희는 JTBC '조립식 가족'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약 6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송건희의 특별출연에 기대가 쏠린다.
'조립식 가족' 최종회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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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송건희는 JTBC ‘조립식 가족’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송건희는 서지혜(박달 역)와 만나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출연하고 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뷰(Viu), 유넥스트(U-Nex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송건희는 올해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김태성 역으로 출연해 변우석, 김혜윤과 삼각 케미를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를 통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약 6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송건희의 특별출연에 기대가 쏠린다.
‘조립식 가족’ 최종회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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