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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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당진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실태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승숙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현재 농촌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시스템 정비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와 정책 토론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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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 근로자 근로 실태와 인식에 관한 정책 토론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당진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실태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당진 지역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실태’에 관한 조사를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급격하게 노동력이 감소하고 있는 농촌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 환경과 만족도, 고용주의 계절 근로자에 대한 인식 등을 분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남 전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이 발제자로 나섰고 윤명수 당진시의원, 김승숙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김양우 당진시 농촌인력지원TF팀장, 한디나 계절 근로자 초청자(태국 통역사)가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김승숙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현재 농촌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시스템 정비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와 정책 토론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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