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女모델, 결혼 두 달 만에 임신..."기쁨의 눈물 흐른다" [룩@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모델 사쿠라이 미유(26)가 결혼 두 달 만에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모델 사쿠라이 미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쿠라이 미유는 "결혼에 이어 또 하나의 소중한 소식을 전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히며, 임신을 고백했다.
사쿠라이 미유의 임신 발표에 누리꾼은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모델 사쿠라이 미유(26)가 결혼 두 달 만에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모델 사쿠라이 미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쿠라이 미유는 "결혼에 이어 또 하나의 소중한 소식을 전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히며, 임신을 고백했다. 그는 "임신 후, 료타(남편 이름)와 아기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기쁨의 눈물이 흐른다"며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사랑스러움과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쿠라이 미유는 "임신 생활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료타와 주변 분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라며, 남편과 지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마음 편히 지내면서 무사히 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잘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사쿠라이 미유는 남편인 유튜버 야마가시 료타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사쿠라이 미유는 임신으로 인해 부푼 배를 드러낸 채 야마가시 료타에게 기대고 있다.
사쿠라이 미유의 임신 발표에 누리꾼은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은 "축하한다", "잘 먹고 잘 잤으면 좋겠다", "사쿠라이 미유와 야마가시 료타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쿠라이 미유는 인스타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야마가시 료타는 유튜버 그룹 '반반자이'에 속해 있으며, 반반자이는 약 2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쿠라이 미유와 야마가시 료타는 지난 9월 24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한 달 후인 지난 10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사쿠라이 미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