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글로벌 얼굴’ 됐다

하경헌 기자 2024. 11.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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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배우 수지. 사진 셀린느



배우 수지가 프랑스 의류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 측은 최근 수지가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고 알렸다.

지난 15일 셀린느의 새로운 앰배서더로서의 공식 발표와 함께 첫 화보를 공개한 수지는 다채로운 재능과 예술적 역량으로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의 매력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화보 이미지에서 수지는 올블랙 가죽 스타일링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쿨한 분위기를 냈다. 수지는 2024년 겨울 컬렉션을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지는 앞으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캠페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예정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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