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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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롤라인 레빗 정권 인수팀 대변인을 백악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15일(현지 시각)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캐롤라인 레빗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백악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스티븐 청이 대통령 보좌관 겸 공보국장으로 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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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롤라인 레빗 정권 인수팀 대변인을 백악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공보국장에는 스티븐 청 선거 캠프 대변인을 앉혔다.
15일(현지 시각)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캐롤라인 레빗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백악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레빗은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공보팀의 일원으로 일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캐롤라인 레빗은 나의 역사적인 선거운동에서 내신 대변인으로서 놀라운 일을 해냈다”며 “캐롤라인은 똑똑하고 강인하며, 고도로 유능한 소통 전문가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스티븐 청이 대통령 보좌관 겸 공보국장으로 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청은 지난 2016년과 2020년 대선 때도 활동했으며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전략대응국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트럼프 선거 캠프의 수석 대변인을 맡았다.
대통령 인사국 국장으로는 세르지오 고르를 내정했다. 고르는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출판사인 ‘위닝팀 퍼블리싱’의 공동 설립자로, 트럼프 지지 정치행동위원회인 라이트포아메리카(Right For America)에서 일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스티븐 청과 세르지오 고르는 2016년 대선 캠프 때부터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였으며 미국 우선주의 원칙을 계속 옹호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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