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탈락 피하려 PT까지 받았다? "짐승 그 자체" 짐승돌 유망주는?

장진리 기자 2024. 11.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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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서바이벌 '스쿨'에서 생존이 걸린 포지션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16일 SBS M, SBS FiL에서 방송하는 '스쿨'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이 펼쳐진다.

'스쿨'은 전 세계를 대표할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SBS M,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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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 제공| SBS M, SBS FiL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보이그룹 서바이벌 ‘스쿨’에서 생존이 걸린 포지션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16일 SBS M, SBS FiL에서 방송하는 ‘스쿨’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이 펼쳐진다.

랩 포지션을 선택한 리엔, 장루이, 박정호는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선보인다.

능숙한 리엔, 장루이와 달리 보컬에 자신 있는 박정호는 중간점검 당시 “불안정해 보인다”라는 평가를 받아, 과연 어색함을 극복하고 훌륭한 랩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라운더 포지션에서는 섹시와 강렬함이 오가는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촨요, 린린, 치원, 에릭, 재거로 구성된 팀은 채의림의 ‘첨비밀’을 선곡, 고혹한 섹시를 보여준다. 이어 메이샹, 박진우, 라이라이, 네오, 빅터, 이승민, 린용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백 도어’를 커버, 무대를 위해 근육을 키우는 등 체력 단련까지 한 무대를 선보인다.

각양각색 콘셉트의 무대 이후 “한계점이 보인다”, “너무 잘 보이려고 서두른 느낌” 등 심사평이 오간 가운데, 최영준, 이홍기로부터 “완전 짐승이다”, “올라운더에 가장 적합하다”라는 칭찬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 최종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스쿨’은 전 세계를 대표할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SBS M,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대만에서는 SETN, TTV, ERAmuchTV, Line TV, Hami Video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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