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한우특화거리 조성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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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한우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6일 임실군에 따르면 운암면 쌍암리 526-1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1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42억, 군비 19억)을 투입해 한우특화거리에 한우 음식점을 건립 중이다.
현재 외부 마감공사 마무리 작업 진행 중으로 부지면적 2500㎡, 연면적 777.91㎡에 단층 규모로 세워지며, 한우 전문음식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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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한우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6일 임실군에 따르면 운암면 쌍암리 526-1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1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42억, 군비 19억)을 투입해 한우특화거리에 한우 음식점을 건립 중이다.
현재 외부 마감공사 마무리 작업 진행 중으로 부지면적 2500㎡, 연면적 777.91㎡에 단층 규모로 세워지며, 한우 전문음식점이 조성된다.
총 좌석수는 154석으로 내부에 10개의 룸 시설을 완비해 보다 쾌적한 실내 공간이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옥정호 출렁다리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운암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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