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셀린느 새 얼굴…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조연경 2024. 11.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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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셀린느(CELINE)의 새 얼굴이 됐다.

프랑스 럭셔리 메종 셀린느는 15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수지 선정 소식을 공식 발표하면서 수지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셀린느 측은 "다채로운 재능과 예술적 역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수지는 셀린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대표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쿨한 무드의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수지는 셀린느의 24 윈터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수지의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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