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김대호 프리랜서 선언 속내

2024. 11. 16.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7일(금)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해, "이 길이 내 길일까?"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삶과 도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세 인물이 펼치는 다양한 인생 이야기는 오는 11월 17일(금) 밤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연자들’ 김대호 프리랜서 선언 속내 (사진: MBC)

오는 17일(금)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해, "이 길이 내 길일까?"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삶과 도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강연자로 나선 김대호 아나운서는 등장과 동시에 '전 여자 친구가 추천해 준 곡'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오은영 박사의 “지금의 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적이 없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진지하게 답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그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가 밝힌 속마음에 기대가 쏠린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댄서 모니카는 우승 상패를 버리고 눈물 흘리며 돌아온 경험과 함께, 춤을 통해 느꼈던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했다. 특히 동료이자 친구인 립제이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갈등과 열등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강렬한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여경래 셰프는 중식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와 철가방을 들고 시작한 청소년 시절을 회상하며 중식 인생을 되돌아봤다. 수많은 후배들이 존경하는 중식의 대가로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남아 있음을 밝혀, 그의 인생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후배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 편지로 감동을 선사해 주목을 받았다.

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세 인물이 펼치는 다양한 인생 이야기는 오는 11월 17일(금) 밤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