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인터넷과 행정망 전화 오늘 6시까지 '접속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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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충남도청 전체 인터넷망과 행정망이 마비됐다.
16일 도에 따르면 청사 정기점검을 위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도 홈페이지 등에 접속되지 않는 것은 물론 행정전화까지 모두 꺼진다.
도 관계자는 "3년마다 청사 정기점검을 하는데 오늘 오후 6시까지는 인터넷망 같은 것들이 접속되지 않는다"며 "좀 있으면 이제 전기 같은 것도 다 차단돼서 청사 내부에 전기도 안 들어오고 화장실 사용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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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충남도청 전체 인터넷망과 행정망이 마비됐다.
이는 3년마다 한번씩 있는 정기점검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도에 따르면 청사 정기점검을 위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도 홈페이지 등에 접속되지 않는 것은 물론 행정전화까지 모두 꺼진다.
이 때문에 해당 시간동안 충남소방본부 홈페이지와 행정전화 등도 접속되지 않는다.
다만 응급상황 시 소방당국이 따로 관리하는 '119' 대표 번호로 전화하면 신고 접수 등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3년마다 청사 정기점검을 하는데 오늘 오후 6시까지는 인터넷망 같은 것들이 접속되지 않는다"며 "좀 있으면 이제 전기 같은 것도 다 차단돼서 청사 내부에 전기도 안 들어오고 화장실 사용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지는 아마 담당부서에서 했을 것"이라며 "정확한 공지 내용 등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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