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외마디 비명에…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힌 아이, 어쩌다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한 남자아이가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다.
16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혀 있는 남자아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엔 한 남자아이가 형형색색의 인형들과 함께 기계에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발견한 한 남성은 기계 배출구를 열어 아이가 안전하게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혀 있는 남자아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엔 한 남자아이가 형형색색의 인형들과 함께 기계에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탈출하기 위해 몸을 움직여보지만, 공간이 협소해 눈만 깜빡거릴 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이를 발견한 한 남성은 기계 배출구를 열어 아이가 안전하게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 있던 한 아이는 이 남자아이의 양쪽 다리를 잡고 끌어 기계 밖으로 나오게 했다.
인형 뽑기 기계 안에 갇혀 있던 아이는 다행히 다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거기에 왜 들어갔나”, “진짜 인형처럼 서 있네”, “집게가 있어도 뽑지 못하는 인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6일 土(음력 10월 16일)·2024년 11월 17일 日(음력 10월 17일) - 매일경제
- “4050도 된대, 월 50만·5년 넣으면 4천탄다”…직장인 사이 핫한 ‘이 적금’ - 매일경제
- “미국 무서운 곳 될 것”…트럼프 당선되자, 떠난다는 유명 여배우 - 매일경제
- “집주인들 또 폭탄 맞았다”…내년 보유세 30%까지 늘어난다는데, 무슨 일 - 매일경제
- “늦둥이 딸 살해 성폭행 협박, 너무 떨려”…‘8번 이혼’ 배우 유퉁, 충격고백 - 매일경제
- “사위가 하루 10시간씩 내 딸을”…아내 사망전 협박, 전직 군인 남편의 최후 - 매일경제
- “미성년자 수차례 성폭행 한 3명 즉시 사형”…무관용 원칙 ‘이 나라’ - 매일경제
- “법원 창피한 줄 알아라”…이재명 유죄에 절규한 지지자들, 눈물 터뜨리기도 - 매일경제
- 이재명에 1심서 유죄 판결한 한성진 부장판사는 누구 - 매일경제
- “축하해 쏘니!” 발빠른 토트넘, 손흥민 A매치 50호골 축하…팬들도 “우리의 주장, 우리의 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