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눈 감아…이효리, 과감한 '팬츠리스' 뭘 해도 힙

김준석 2024. 11. 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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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파격 패션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이효리는 스타킹에 짧은 핫팬츠를 착용한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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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 패션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이효리는 스타킹에 짧은 핫팬츠를 착용한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바지야 속옷이야", "이상순 눔 감아", "언니 옷 여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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