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북한 이탈주민 대상 '의료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경북 구미지역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북한 이탈주민과 이주 외국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쉼터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보건소와 연계해 이주 외국인 대상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경북 구미지역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북한 이탈주민과 이주 외국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쉼터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호(신경외과), 황헌규(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강승림(영상의학과) 교수와 교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각종 질환을 살폈다.
주요 내·외과계 진료는 ▲복부 초음파 ▲골밀도 검사 ▲혈액·소변검사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등이다.
민경대 병원장은 "인간사랑 순천향 정신을 몸소 실천해 준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봉사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보건소와 연계해 이주 외국인 대상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