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에너지정책 총괄 국가에너지회의 신설...의장 버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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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국가에너지회의를 신설하고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를 내무부 장관이자 국가에너지회의 의장에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국가에너지회의가 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관료주의를 없애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며, 규제보다 혁신에 집중해 미국이 에너지 우위를 확보하는 길을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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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국가에너지회의를 신설하고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를 내무부 장관이자 국가에너지회의 의장에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국가에너지회의가 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관료주의를 없애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며, 규제보다 혁신에 집중해 미국이 에너지 우위를 확보하는 길을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에너지 우위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중국 등 다른 나라와의 인공지능 군비 경쟁에서 이기고 미국의 외교력을 확장해 전 세계에서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에너지 우위는 미국이 모든 유럽 국가를 포함한 우방에 에너지를 파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세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에너지회의는 에너지의 허가, 생산, 발전, 유통, 규제, 운송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정부 부처와 기관으로 구성되며 국가에너지회의 의장은 국가안보회의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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