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란 타이즈+숏패딩으로 ‘겨울패션 교과서’ 완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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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밝은 노란색 숏패딩에 타이즈를 매치한 스포티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이효리만의 시그니처 패션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 후 제주살이를 마치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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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밝은 노란색 숏패딩에 타이즈를 매치한 스포티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는 핏에 볼드한 포인트를 더해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톡톡 튀는 노란 숏패딩에 타이즈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사진=이효리 SNS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이효리만의 시그니처 패션을 그대로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 블록 패딩과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세련된 겨울룩을 완성했다. 강렬한 컬러감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겨울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이효리만의 시그니처 패션을 그대로 보여줬다.사진=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 후 제주살이를 마치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늘 새롭고 도전적인 그녀의 행보는 패션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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