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 행정부 체제서 전쟁 더 빨리 끝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이후 러시아와의 전쟁이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자국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백악관을 이끌 새 팀의 정책으로 전쟁은 더 빨리 끝날 것"이라며 "그것은 그들이 그들의 사회에 약속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이후 러시아와의 전쟁이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자국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백악관을 이끌 새 팀의 정책으로 전쟁은 더 빨리 끝날 것"이라며 "그것은 그들이 그들의 사회에 약속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기간에 드러낸 구상, 즉 '현재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전쟁을 그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에게는 정의로운 평화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당하게 강요된 불공정 때문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674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벌금 뛰어넘는 징역형‥"국민적 의혹 해명 명목 범행"
- [단독] 명태균 "사모가 두 번이나 윤상현에 전화"‥짙어지는 공천 관여 정황
- 이준석 "포항시장 공천 때문에 김 여사 만났다‥윤 대통령도 역정"
-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수시 논술‥법원 "공정성 훼손‥후속 절차 중단"
- [단독] 윤석열 후보 뒤에 명태균‥명이 소개하면 악수
- 이재명 '예상 밖' 유죄‥향후 정국은?
- 삼성전자 반등 "10조 원 자사주 매입"‥배터리주는 '와르르'
- 열흘 뒤 '위증교사 의혹' 선고‥이재명 사법리스크 '첩첩산중'
- '당시 당대표' 폭로에 발칵‥공천개입 '판도라 상자' 열리나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작성자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