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

안용수 2024. 11. 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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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안보를 포함한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 사무국'을 설립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총리는 또 북한의 우크라이나 참전을 위한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미일 정상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에서 별도 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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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회담 열어 공동성명 채택

(리마[페루]=연합뉴스) 안용수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안보를 포함한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 사무국'을 설립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총리는 또 북한의 우크라이나 참전을 위한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미일 정상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에서 별도 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리마[페루]=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하고 있다. 2024.11.16 hihong@yna.co.kr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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