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 광수의 눈물 고백..."세 번째 용기도 내줄 수 있어"(나는 SOLO)

김수민 인턴기자 2024. 11.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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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 23기의 요동치는 로맨스 판도 속 영호와 현숙이 서로에게 등을 돌린다.

20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큰 변화가 생긴 '솔로나라 23번지' 예고편을 공개했다.

눈물을 훔친 광수와 옥순의 전말은 20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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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 ‘나는 SOLO’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나는 SOLO' 23기의 요동치는 로맨스 판도 속 영호와 현숙이 서로에게 등을 돌린다.

20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큰 변화가 생긴 '솔로나라 23번지' 예고편을 공개했다.

경쟁이 치열한 '1픽' 대신, '2픽'으로 노선을 튼 솔로녀들은 데이트 후 새로운 러브라인을 생성하기 시작한다. 첫인상 선택에서 4표로 인기를 휩쓸었던 영호는 옥순, 현숙과의 '2:1 데이트'에서 현숙과 특별한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데이트 후 반전된 기류를 보였다.

현숙에게 '1:1 대화'를 신청한 영호는 "다양한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모호한 발언을 했고, 이에 현숙은 "대화해보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편하게 하시라"며 "저도 그렇게 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숙은 "누구나 그렇지 않나?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 별로"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실제로 '1픽'으로 뽑아왔던 영호를 쌩하니 지나치며 상해버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첫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광수는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첫인상 선택의 순간부터 옥순을 택했음을 어필하며 "세 번째 용기도 내어줄 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옥순의 마음을 흔들었다. 뒤이어 눈물을 흘리는 광수의 모습과 그를 위로하는 옥순의 모습이 예고편에 담겨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눈물을 훔친 광수와 옥순의 전말은 20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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