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My Day, 감사하고 사랑해♥” [동닷픽톡]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11. 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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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서 일해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이 있어 주셔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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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식스, 웰컴투 데이식스 [제9회 동아닷컴’s PICK]
[동아닷컴]
‘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웰컴투 데이식스

◆ 수상 관련 일문일답

Q. [제9회 동아닷컴‘s PICK] 수상 소감.

- 우선 우리 My Day에게 감사해요. 올 한 해 My Day가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를 위해서 일해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이 있어 주셔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y Day 사랑합니다.

Q. 상 이름(웰컴투 데이식스) 보고 느낀 점.

- 상 이름이 웰컴 투 데이식스라고 적혀져 있는 걸 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웃음이 나왔던 것 같아요!ㅎㅎ 저희 DAY6에게 맞춤으로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Q. 데뷔 10년차에 데이식스의 음악으로 차트를 점령한 소감

- 성진 : 이 자리를 빌려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 Young K : 정말 믿기지 않는 순간들인 것 같습니다. My Day와 이 음악들이 빛나게 노력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최선의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심정입니다.

- 원필 : 신기하기만 한 것 같아요.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시고 위로가 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 도운 : 고생한 형들, (홍)지상이 형,그리고 My Day! 피해 안 가게 잘할게

Q. 가장 기특하게 생각하는 곡과 차트에서 빛을 봤으면 하는 애정곡은 무엇인가?

- 성진 : 굳이 꼽자면 기특한 곡은 ’HAPPY‘인 것 같습니다. 차트에서 빛을 봤으면 하는 애정하는 곡은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Zombie’를 고르겠습니다.

- Young K : 기특한 곡은 우리 DAY6가 세상에 나오게 해준 데뷔곡 ‘Congratulations’일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차트에까지 재진입을 했으니 참 뿌듯하면서도 기특했습니다. 최근에 발매되었던 곡 중 ‘아직 거기 살아’를 지금 듣고 있기 때문에 가장 애정하는 곡입니다. 모든 곡들이 자식들 같아 뽑기 힘들 것 같네요.

- 원필 : 기특하다고 생각되는 곡은 ‘녹아내려요’? 처음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게 해준 곡이어서 그런 것 같고 애정하는 곡은 데뷔곡인 ‘Congratulations’일 것 같아요. 이 곡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가 없었을 거라서 애정합니다!

- 도운 : 두곡 다 ‘Zombie’ ,이 곡은 제가 제일 힘들 때 저의 리턴을 함께해 준 곡입니다. Q. 군백기 후 데이식스에 입덕한 신입 ‘마이데이’에게 한 마디 전하자.

- 성진 :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으니 앞으로를 같이 즐겨봅시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Young K : 여러분 덕분에 앞으로의 날들도 늘 새롭고 기대됩니다. 우리에게 My Day는 늘 소중한 존재니까 서로서로 애정하며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원필 : 저희를 발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 같이 예쁜 추억들 많이 만들어가요! 몸도 마음도 조금도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 도운 : 행복 길만 걸을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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