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성준X서현우, 악인의 결탁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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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성준 서현우, 악인의 등판이다.
1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 3회에서는 등장인물 사제 김해일(김남길)을 둘러싼 정의의 활극이 펼쳐진 가운데, 악의 축인 남두헌(서현우), 김홍식(성준) 간 비밀스러운 딜이 그려졌다.
부산에 들어온 악당 김홍식, 부산 검사 남두헌이 이번 시즌의 주축인 악인으로 결탁한 가운데, 천사파 김해일은 과연 이 만만치 않은 이들을 소탕하고 응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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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열혈사제2’ 성준 서현우, 악인의 등판이다.
1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 3회에서는 등장인물 사제 김해일(김남길)을 둘러싼 정의의 활극이 펼쳐진 가운데, 악의 축인 남두헌(서현우), 김홍식(성준) 간 비밀스러운 딜이 그려졌다.
이날 김홍식은 대한민국이 비즈니스 하기 좋은 나라라며, 겉만 번지르르한 민주주의 국가지만 속은 남미보다 더 썩었다고 말했다.
남두헌은 악인 중의 잔인한 악인인 김홍식에게 “너, 나 대통령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서로 간 이득을 챙기기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부산에 들어온 악당 김홍식, 부산 검사 남두헌이 이번 시즌의 주축인 악인으로 결탁한 가운데, 천사파 김해일은 과연 이 만만치 않은 이들을 소탕하고 응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성준은 차갑고 서늘한 듯, 먹이를 단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잔인무도한 성정을 예고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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