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탕웨이 뺨치는 우아함…가을 여신 등극

이민경 2024. 11. 16.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옥빈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 준 선물, 올해 마지막 단풍 부지런히 눈에 담아요"라는 글과 함께 숲 속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브라운 트위드 재킷에 블랙 하프 팬츠를 입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 탕웨이 뺨치는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배우 김옥빈/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 준 선물, 올해 마지막 단풍 부지런히 눈에 담아요"라는 글과 함께 숲 속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우 김옥빈/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브라운 트위드 재킷에 블랙 하프 팬츠를 입고 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 탕웨이 뺨치는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했다. 이후 '악녀', '고지전',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