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챌린지 선동하더니 “‘이제 그만합시다’ 제동 걸어줘야”(집대성)[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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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유행의 장본인인 지코가 현재 챌린지 문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영상에서 대성은 "지코 씨하면 챌린지를 빼놓을 수가 없다. 거의 챌린지 문화를 지코 씨가 선동했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챌린지를 시작하고 첫발을 뗀 사람이 지코 씨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나다"라며 처음 챌린지를 시작했던 계기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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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챌린지 유행의 장본인인 지코가 현재 챌린지 문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1월 15일 ‘집대성’ 채널에는 ‘챌린지 선동자 VS 챌린지 기피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대성은 “지코 씨하면 챌린지를 빼놓을 수가 없다. 거의 챌린지 문화를 지코 씨가 선동했다”라고 말했다. 지코는 ‘선동’이라는 표현에 깜짝 놀랐고, 자신의 단어 선택에 당황한 대성도 “속마음이 나와 버렸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성은 “챌린지를 시작하고 첫발을 뗀 사람이 지코 씨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나다”라며 처음 챌린지를 시작했던 계기를 물었다.
지코는 “‘음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싶다. 다 같이 놀고 재미있게 대놓고 귀여운 척, 멋진 척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명분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착안을 해서 선을 보였는데 그때 반응이 바로 이렇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대성이 “요즘 새 앨범이 나올 때 챌린지를 안 할 수는 없겠다”라고 반응하자, 깊은 한숨을 내쉰 지코는 “누군가는 한 번 이걸 제동을 걸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대성은 챌린지 창시자 지코가 그걸 해줘야 한다고 부추겼고, 지코는 “‘자자. 이제 그만합시다’라고 하면 ‘무슨 소리야. 네가 시작해놓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이에 대성은 “요즘에 챌린지가 워낙 성행하고 큰 사랑을 받고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 그대로 음악에 대한 장벽을 많이 낮춰준 것 같다. 엄청난 업적을 남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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