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차별대우 받았다 “맛있는 건 권은비한테” 씁쓸(전현무계획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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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권은비와의 차별 대우에 서운해 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게스트 권은비와 함께 순천의 짱뚱어탕 맛집에 갔다.
곽튜브는 "완벽하게 권은비 씨 팬이다"라고 씁쓸해 했다.
전현무가 "내가 봤는데 주꾸미 다 거기로 갔다"라며 상대적으로 권은비의 접시에 맛있는 것들 몰려 있음을 지적하자, 곽튜브는 "전 내장 남은 거 조금 들어있다. 맛있는 건 권은비 선생님한테"라고 뒤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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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곽튜브가 권은비와의 차별 대우에 서운해 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게스트 권은비와 함께 순천의 짱뚱어탕 맛집에 갔다.
세 사람은 욕이 붙은 간판에 긴장했다. 곽튜브는 “뭐야 이게? 여기 좀 무서운데. 슈퍼스타 현무 형이 앞장 서달라”고 전현무를 입구로 떠밀렀다.
세 사람은 숟가락이 닿으며 살이 으스러지는 짱뚱어살과 깊은 국물 맛에 감탄했다. 살아 있는 짱뚱어의 귀여움에 빠졌던 권은비는 “우리가 저 귀여운 걸 먹은 거다”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는 “두 그릇 드셨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주꾸미볶음도 세 사람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진짜 대박이다. 너무 탱클탱클해 주꾸미가. 살아서 춤추는 맛이다. 이 주꾸미 서울로 와야 한다. 을지로 와야 한다”라고 극찬했다.
주꾸미볶음에 직접 밥을 볶아주던 사장의 손녀는 “은비님 너무 예쁘다”라며 권은비의 히트곡까지 언급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권은비의 나이를 물은 사장 손녀가 자신은 93년생이라고 밝히자, 곽튜브는 “저 92년생이다”라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장 손녀는 “알겠다”라고 영혼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완벽하게 권은비 씨 팬이다”라고 씁쓸해 했다.
완성된 볶음밥을 먹게 된 곽튜브는 “권은비 선생님 덕분에 이런 맛있는 것도 먹고”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내가 봤는데 주꾸미 다 거기로 갔다”라며 상대적으로 권은비의 접시에 맛있는 것들 몰려 있음을 지적하자, 곽튜브는 “전 내장 남은 거 조금 들어있다. 맛있는 건 권은비 선생님한테”라고 뒤끝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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