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하나쯤” 지드래곤 권사포 시절 또 소환, 대성 “형 살벌해”(집대성)[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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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리더 지드래곤을 떠올리며 블락비 멤버들이 리더에게 느낄 어려움에 공감했다.
11월 15일 공개된 '집대성' 채널 영상에는 가수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성은 얼마 전에 자신의 채널에 '굿파트너' 팀과 출연한 피오를 언급하며 "블락비 얘기를 했다. 그때 지코 님은 굉장히 빡센 리더였다고하더라"고 말했다.
지코가 "저는 다큐에서도 진짜"라면서 뒷말을 잇지 못하자, 대성은 지드래곤의 무릎 발언을 떠올리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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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대성이 리더 지드래곤을 떠올리며 블락비 멤버들이 리더에게 느낄 어려움에 공감했다.
11월 15일 공개된 ‘집대성’ 채널 영상에는 가수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성은 얼마 전에 자신의 채널에 ‘굿파트너’ 팀과 출연한 피오를 언급하며 “블락비 얘기를 했다. 그때 지코 님은 굉장히 빡센 리더였다고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지코는 “그들 입장에서 제가 빡셌지만 저도 저의 시야에서 보면 그들이 굉장히 빡셌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다.
지코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던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통해 7년 만에 블락비 완전체가 방송 출연했던 일을 떠올렸다.
지코는 “저는 되게 무뎌졌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막 방송 나가서는 ‘예전의 지코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난 것 같다’, ‘PTSD가 왔다’라고 했더라. 난 안 그랬는데”라고 억울해 했다.
그때 대성은 “이게 리더와 멤버의 차이다. 사실 저도 우리 지용이 형이 굉장히 냉철하다. 살벌하다”라고 말했다. 지코가 “저는 다큐에서도 진짜”라면서 뒷말을 잇지 못하자, 대성은 지드래곤의 무릎 발언을 떠올리며 폭소했다.
빅뱅 데뷔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담긴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대성에게 “무릎 하나 깨진다 생각하고 돌려라. 뭐 그렇게 아깝다고 살살하고 난리야”라고 말했고, 해당 발언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대성은 “확실히 팀원, 멤버가 느끼는 옛날에 그런 리더의 모습이 너무나 강렬하고 그 리더의 말을 잘 따라와서 이 분위기가 형성된 거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유해졌다고 해도 멤버들이 느끼는 압박감이 다른 것 같다”라고 멤버의 입장을 대변했다.
지코는 “예전에는 애들이 굉장히 어려워하고 그랬는데 블락비 활동이 뜸해질 때부터 제가 애들을 굉장히 많이 봤다. 공적으로 마주치기보다 사적으로 서로 소통하는 일들이 많다 보니까 그때는 사석에서 저도 다 내려놓는다. 그러다 보니 더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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