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페루 APEC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1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에 돌입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 이은 2차 회의로, 이시바 총리는 이번에 처음 참석했다.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별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제안한 '한미일 사무국'설치 확정 가능성
[리마=뉴시스] 박미영 기자 = 제31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에 돌입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 이은 2차 회의로, 이시바 총리는 이번에 처음 참석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이날 회의에서 캠프 데이비드 이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제안한 '한미일 사무국' 설치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대통령실은 보고 있다.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별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와는 16일 정상회담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