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흐린 제주, 낮 최고 24도 포근…최대 20㎜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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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고 내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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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고 내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16~18도)로 전망된다.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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