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6일, 토)…낮 기온 20도 '포근'

최형욱 기자 2024. 11.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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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9도, 공주·예산·청양·서산·당진 20도, 대전·논산·계룡·천안·아산·부여·홍성·보령·서천 21도, 금산 22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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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6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서구 도로변 단풍잎에 빗물이 맺혀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6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청양 10도, 논산·계룡·금산·천안·부여·당진·서천 11도, 공주·아산·예산·홍성 12도, 대전·서산·태안·보령 13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9도, 공주·예산·청양·서산·당진 20도, 대전·논산·계룡·천안·아산·부여·홍성·보령·서천 21도, 금산 22도까지 오르겠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4~13m로 불고,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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