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수' 장민호, 매니저 위해 3억대 매물 투어 [RE:TV]

박하나 기자 2024. 11. 16. 0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부동산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의 한 부동산 중개소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줄자까지 준비한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출연진은 "같이 안 갔으면 어쩔뻔했어"라고 입을 모아 감탄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15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부동산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의 한 부동산 중개소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이사를 앞둔 장민호의 매니저가 3억 원 대의 전세 또는 매매 집을 구하고 있었던 것. 이에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송도 3억 원대 매물 투어에 나섰다.

재테크에 이어 부동산 고수이기도 한 장민호는 매물과 관련된 호재부터 내부 상태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줄자까지 준비한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출연진은 "같이 안 갔으면 어쩔뻔했어"라고 입을 모아 감탄하기도. 더불어 장민호는 화장실 세면대를 흔들어보고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꿀팁을 전수했다.

장민호는 "부동산을 어떻게 잘 아세요?"라며 묻는 스페셜 MC 이현이의 질문에 "워낙에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까, 2년을 살아야 하는데, 처음에 확인하지 않고, 나중에 후회했던 경험이 몇 번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장민호는 함께 집을 보며 고생한 매니저들을 위해 마늘소스를 더한 항정찜, 비빔면과 항정국밥까지 코스로 대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