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시진핑, 윤 대통령과 페루서 회담”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페루 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모바일판이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
CCTV가 공개한 1분 19초 분량 회담 영상에서 시 주석은 윤 대통령에게 "(2022년 발리 회담 이후) 지난 2년간 국제 및 지역 정세에 적지 않은 변화가 발생했고, 중한 관계가 전반적으로 발전의 모멘텀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페루 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모바일판이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
CCTV가 공개한 1분 19초 분량 회담 영상에서 시 주석은 윤 대통령에게 “(2022년 발리 회담 이후) 지난 2년간 국제 및 지역 정세에 적지 않은 변화가 발생했고, 중한 관계가 전반적으로 발전의 모멘텀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교류를 늘리고 협력을 심화하며,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영 신화통신도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자는 시 주석의 발언을 속보로 내보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