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수상쩍은 알고리즘…제일 통화 많이 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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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홀로 47세 생일을 맞이했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이장우의 '첫 출항', 전현무의 '47세 생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후 전현무가 집 근처 아지트로 가서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축하 연락을 기다렸다.
전현무는 "처참했다. 무지개 회원 중 한 명은 연락할 줄 알았다"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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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홀로 47세 생일을 맞이했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이장우의 ‘첫 출항’, 전현무의 ‘47세 생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결혼 관련 숏폼 영상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지개 회원들이 “어떤 알고리즘인 건가?”라며 놀라자, 전현무가 “그냥 돋보기 누른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전현무가 집 근처 아지트로 가서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축하 연락을 기다렸다. 0시가 되면 만 47세가 되기 때문. 그는 핸드폰 통화 기록을 보며 “오늘 엄마랑 제일 통화 많이 했네”라고 말했다.
0시가 되었지만 핸드폰은 잠잠했다. 전현무는 “처참했다. 무지개 회원 중 한 명은 연락할 줄 알았다”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이를 본 샤이니 키가 “형도 안 했잖아”라며 발끈했다. 전현무는 사실 이주승에게 축하 연락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축하 문자를 받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또한, 코드 쿤스트에게도 전화를 걸어 직접 생일이라고 밝히며 축하를 받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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