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예비 기부자들이 안성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시는 답례품 등의 홍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위기브(Wegive)’ 플랫폼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와 답례품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부자들이 안성시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 기부금에는 16.5%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또 기부자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전국 농축협(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김보라 시장은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예비 기부자들이 안성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시는 답례품 등의 홍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父 성폭력·횡령 혐의에 고개 숙인 아들…'김가네' 사과문 게재
- '구제역' 재판에 출석한 '쯔양'…"사실 다 바로잡겠다"
- "훼손된 흉상 청소하겠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男 체포
- 애플 비전프로 한국 상륙…가격은 499만원부터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이재명 1심 유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법원, '유출 논란'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합격자 발표 미뤄진다
- "숨통 트였다"…영세업체는 배달 상생안 '환영'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