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3차 장외집회…시민단체 집회 합류

이희연 2024. 11. 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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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서울 도심에서 3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후 5시 반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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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서울 도심에서 3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장외집회에 예정대로 참석할 방침입니다.

이후 민주당은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인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집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 반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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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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