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硏, 개원 32주년 기념 제6회 부산이니셔티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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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은 개원 32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 시민행복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제6회 부산이니셔티브 포럼과 부산·SK 해피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이 추구하는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서의 비전과 시민행복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출된 의견들은 향후 부산시 정책 연구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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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 가치 실현을 위한 도시발전 방안 논의의 장 마련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연구원은 개원 32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 시민행복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제6회 부산이니셔티브 포럼과 부산·SK 해피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연구원, SK 이노베이션 E&S, 부산도시가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디자인 기반 글로벌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전략을 모색한다. 시민행복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제발표는 장주영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장이 '디자인도시 부산을 위한 새로운 모색', 나건 부산시 총괄디자이너의 '디자인과 브랜드의 융합, 시민행복 도시 부산',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의 '디자인과 시민 삶, 공공디자인 혁신', 권태정 동아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부산 친수공간의 새로운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최도석 부산시의회 의원, 조승구 동명대 교수, 박상필 부산연구원 미래전략실장, 정달식 부산일보 논설위원, 김유진 부산광역시 미래디자인본부장, 박대은 언더독스 파트너가 참여해 부산의 디자인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이 추구하는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서의 비전과 시민행복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출된 의견들은 향후 부산시 정책 연구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 참가는 사전등록(포스터 내 QR코드) 및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디자인과 도시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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