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가을 분위기에 흠뻑 취한 근황…"천사가 아니면 뭐예요?"

신영선 기자 2024. 11. 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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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전유진이 근황을 알렸다.

전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간식을 먹고 꽃구경을 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흰색 니트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알맞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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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유진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전유진이 근황을 알렸다.

전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간식을 먹고 꽃구경을 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흰색 니트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알맞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전유진 SNS

특히 숲 속의 공주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게시물에 팬들은 "누나 이게 뭐예요? 이게 천사가 아니면 뭐예요?" "망중한을 즐기는 소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분위기있게 몽환적이게 몽글몽글 애기강아지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전유진 SNS

한편, 전유진은 지난 6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 수록곡이자 선공개 곡인 윤명선 작곡가의 '사랑에세이'를 공개했다. 이 곡은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전유진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오는 12월 16일에는 팬미팅을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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