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장우 먹방 릴레이에 “장소만 바뀌었지 계속 먹는 건 똑같아”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장우의 끊임없는 먹방에 황당해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단독 항해에 나선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트에서 밥을 먹으려던 이장우는 갑판에 고인 물을 보고 당황했다. 이장우는 곧장 선장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항해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는 답을 받고 안심했다.

큰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한 이장우는 라면 끓일 준비를 했다. 파김치, 주꾸미의 깊은 맛이 나도록 냄비 뚜껑을 덮은 이장우는 곧바로 바나나를 집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그냥 장소만 바뀌었지 (계속 먹는 건) 똑같다. 뱃소리만 나지 뭐가 다르냐”고 어이없어했다. 박나래 역시 “블루 스크린 앞에서 먹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