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흘러내리는 뱃살 “늙은 부자 살, 이장우 욕할 때 아냐”(나혼산)

서유나 2024. 11. 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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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의 뱃살이 공개됐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복장에 "약간 은퇴한 레슬러 같다"고 평했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나혼산'을 통해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85㎏에서 71.7㎏로 13.3㎏를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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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뱃살이 공개됐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가 그려졌다.

이날 오후 8시에 귀가한 전현무는 라면 먹고 싶은 걸 참고 배추를 된장에 찍어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 이후 드레스룸으로 들어간 전현무는 환복을 위해 옷을 훌러덩 벗었다.

드러난 전현무의 몸을 무지개 회원들은 "관리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지만 전현무 본인은 만족하지 못했다. 흘러내리는 배에 전현무는 "배 많이 나왔네. 이장우 욕할 때가 아니네"라고 토로했다.

키와 코드쿤스트는 "아니 앞에서 보면 팬티 브랜드 안 보이겠다", "저게 늙은 부자 살이네"라고 놀렸다. 전현무가 입은 옷은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옷이었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복장에 "약간 은퇴한 레슬러 같다"고 평했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나혼산'을 통해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85㎏에서 71.7㎏로 13.3㎏를 감량했다. 전현무는 보디프로필 촬영 후 몸무게 변화가 2㎏ 안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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