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첫 단독 요트 항해 도전 "선장 닉네임=캡틴 대방어"[나혼산][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11. 16.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첫 단독 요트 항해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요트 스승 한재희 강사님께서 빌린 요트를 소개하며 "혼자서 나가는 걸 너무 해보고 싶었다. 제 버킷리스트가 무동력 세계여행이다. 그러려면 혼자서 다 조절하고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첫 단독 항해를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장우가 첫 단독 요트 항해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충남 보령의 저두항으로 새로운 요트를 빌려 출항을 앞두고 있는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요트 스승 한재희 강사님께서 빌린 요트를 소개하며 "혼자서 나가는 걸 너무 해보고 싶었다. 제 버킷리스트가 무동력 세계여행이다. 그러려면 혼자서 다 조절하고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첫 단독 항해를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선장은 원래 별명이 하나씩 있어야 한다. 대부분 외모적인 특징으로 '검은 수염', '흰 수염'으로 짓는다"라며 닉네임 만들기를 권유했다.

이에 전현무는 "겨울에 먹는 고기가 뭐였지?"라며 대방어를 언급했고, 그의 닉네임을 '캡틴 대방어'로 제안했다. 키가 "너무 위엄 없잖아"라고 했지만 이장우가 흡족해하며 '캡틴 대방어'라는 새로운 별명으로 받아들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