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대방어’ 이장우, 첫 출항에 침몰 위기? “가라앉는 건가”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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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생애 첫 단독 항해를 떠났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이장우의 '첫 출항', 전현무의 '47세 생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장우가 요트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많은 항해를 했지만, 제가 캡틴이 되어서 오로지 혼자서 하는 건 처음"이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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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생애 첫 단독 항해를 떠났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1회에서는 이장우의 ‘첫 출항’, 전현무의 ‘47세 생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가 “예전부터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라고 하자, 샤이니 키가 “형이 안 해본 게 있나?”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다이어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장우가 요트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여긴 충남 보령의 저두항”이라며 요트 스승이 빌려준 배를 타고 40km 떨어진 외연도로 항해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많은 항해를 했지만, 제가 캡틴이 되어서 오로지 혼자서 하는 건 처음”이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무지개 멤버들은 선장은 별명이 있어야 한다며 ‘캡틴 대방어’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배를 운행하는 이장우를 보며 “007 제임스 본드 같아”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배 바닥에 바닷물이 고여 있자 당황했다. 그는 급히 스승에게 전화를 걸어 “가라앉나?”라며 걱정했다. 스승은 “항해하는 데는 크게 지장 없다”라며 이장우를 안심시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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