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물 찬 요트에 놀라 밥그릇 동원 퍼내기 “가라앉나?” 멘붕(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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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물이 찬 요트에 당황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작년 요트 조종 면허 자격증을 취득한 뒤 처음으로 혼자 요트를 몰고 바다로 나간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황한 이장우는 밥그릇으로 황급히 물을 퍼내길 시도했으나, 퍼도 퍼도 좀처럼 물이 줄지 않았다.
이장우는 황급히 스승님이자 선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밑에 물이 고여 있던데 괜찮나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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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물이 찬 요트에 당황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작년 요트 조종 면허 자격증을 취득한 뒤 처음으로 혼자 요트를 몰고 바다로 나간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트에서 밥을 먹으려던 이장우는 "이거 뭐야? 여기 물 들어왔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갑판을 여니 꽤 많은 물이 고여 찰랑찰랑대고 있던 것. 당황한 이장우는 밥그릇으로 황급히 물을 퍼내길 시도했으나, 퍼도 퍼도 좀처럼 물이 줄지 않았다. 이장우는 "누구랑 같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혼자 있으니 멘털이 나가더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장우는 황급히 스승님이자 선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밑에 물이 고여 있던데 괜찮나요?"라고 질문했다. 선장님은 이에 "엔진에 냉각수 있잖나. 냉각수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질 거다. 주기적으로 차면 퍼내면 되지 항해하는 데는 큰 지장 없다"고 답했다.
이장우가 "안 퍼내면 가라앉나요?"라는 질문에도 선장님은 "그정도 양은 상관없다"고 침착하게 답하며 이장우를 안심시켰다. 큰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한 이장우는 원래 계획대로 먹방에 돌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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