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이장우, 퉁퉁 부은 얼굴 깜짝‥요트 위에서 먹기만(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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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본인의 요트 위에서 내내 먹기만 하며 행복한 로망을 실현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작년 요트 조종 면허 자격증을 취득한 뒤 처음으로 혼자 요트를 몰고 바다로 나간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트 위의 이장우는 주머니에서 캔커피, 만쥬를 꺼내더니 내내 먹기만 했고, "주머니에 급식소가 있네"라며 감탄한 박나래는 "이게 네가 원하는 삶이잖아"라고 이장우의 로망 실현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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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본인의 요트 위에서 내내 먹기만 하며 행복한 로망을 실현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작년 요트 조종 면허 자격증을 취득한 뒤 처음으로 혼자 요트를 몰고 바다로 나간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의 이장우는 "제가 예전부터 꿈을 꾸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첫 단추를 끼우고 왔다"고 말하며 VCR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지개 회원들이 "형이 안 해본 게 있나?"라며 궁금해하는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다이어트"라며 요요를 겪은 이장우를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VCR에서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라면이네 어제"라며 이장우를 붓게 만든 범인(?)을 나름대로 추측했다. 그리고 이장우의 버킷리스트는 요트 단독 항해로 밝혀졌다. 이날 요트에서 일어난 이장우는 "새벽에 도착해 침실도 있고 하니 눈 붙였다"고 말했다.
요트 위의 이장우는 주머니에서 캔커피, 만쥬를 꺼내더니 내내 먹기만 했고, "주머니에 급식소가 있네"라며 감탄한 박나래는 "이게 네가 원하는 삶이잖아"라고 이장우의 로망 실현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장우는 앞서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9㎏ 요요가 와 95㎏가 된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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