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심각하게 부어오른 얼굴...전현무 보자마자 "이건 라면이네" 진단 ('나혼산')

김수현 2024. 11. 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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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한층 퉁퉁해진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제가 예전부터 꿈을 꾸고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첫 단추를 끼우고 왔다"라 했고 키는 "형이 안해본 게 있나?"라고 갸우뚱했다.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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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장우가 한층 퉁퉁해진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 축가 프린스가 축가에 이어서 또 도파민에 젖어서 뭔가를 또 도전한다더라"라 했다. 박나래는 "진짜 올해 한 게 많다"라 공감했다.

이장우는 "제가 예전부터 꿈을 꾸고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첫 단추를 끼우고 왔다"라 했고 키는 "형이 안해본 게 있나?"라고 갸우뚱했다. 이에 코쿤은 "다이어트"라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전현무는 보자마자 "이건 라면이네"라며 놀렸다.

흔들리는 요트에서 눈을 뜬 이장우는 드넓은 바다를 보며 "구름 한 점 없다"고 감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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