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밀어낸 인지도에 흐뭇, 이장우·키 위협한 시장 프린스(전현무계획2)

이하나 2024. 11. 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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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순천 아랫장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꼬막 맛집 사장이 추천한 순천 아랫장으로 갔다.

전현무가 상인들과 인사하기 바쁜 가운데, 곽튜브는 "예전에는 '나 혼자 산다 잘 보고 있어요' 이랬는데 이제 지나가니까 '무계획' 이렇게 말씀하신다"라고 기뻐했다.

전현무는 "방송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라고 만족했고, 곽튜브는 "시즌1 때랑 다르다. 바로 '무계획' 나오니까 감동이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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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순천 아랫장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꼬막 맛집 사장이 추천한 순천 아랫장으로 갔다.

전현무는 이날 출연하기로 한 게스트 권은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곽튜브에게 힌트를 달라는 요청에 권은비는 “저는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다비치, 가비, 지예은, 원지, 풍자, 뉴진스, 에스파 등 생각나는 대로 게스트를 추측하던 곽튜브는 “에이핑크구나. 윤보미 씨구나. 그래서 내가 드라마에서 본 것 같았구나”라고 헛다리를 짚었다.

확신에 찬 곽튜브는 에이핑크의 히트곡을 부르며 아랫장에 입장했다. 전현무가 상인들과 인사하기 바쁜 가운데, 곽튜브는 “예전에는 ‘나 혼자 산다 잘 보고 있어요’ 이랬는데 이제 지나가니까 ‘무계획’ 이렇게 말씀하신다”라고 기뻐했다.

전현무는 “방송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라고 만족했고, 곽튜브는 “시즌1 때랑 다르다. 바로 ‘무계획’ 나오니까 감동이다”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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