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키코, 전교회장·경연 1등 출신 공통점 “서바이벌 기간도 겹쳐”(더시즌즈)

박수인 2024. 11. 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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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키코가 서로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코너 '내 일 같아서 그래'에는 이영지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키코가 출연했다.

키코는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1등, 이영지는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 1등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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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영지, 키코가 서로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코너 ‘내 일 같아서 그래’에는 이영지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키코가 출연했다.

이영지는 키코에 대해 "사실은 모르는 척 하기 어렵다. 저희는 굉장히 친하다. 가장 노래 잘하고 장기가 많은 멋쟁이 아티스트를 모셨다. 나의 키코를 전파하는 게 오늘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키코는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1등, 이영지는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 1등 출신이었다. 이영지는 "공통분모가 많으면 친해지지 않나. 전교회장, 서바이벌 1등, 서바이벌 기간도 겹쳤다. 서바이벌의 힘듦을 같이 겪을 때 영혼이 진정으로 이어지고 가까워졌다"고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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