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매니악’ 역주행 비결 “토르 같은 분이 챌린지 해줘”(더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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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매니악'의 역주행 신화를 자랑했다.
비비지 엄지는 '매니악'에 대해 "작년 11월에 발매했는데 처음보다 시간이 지나고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역주행을 하게 됐다. 너무 기특해서 '매니아가'라고 한다. '차근차근 잘도 오른다'고 하면서 '매니아가'라 부르고 있다. 비비지를 많이 각인시킨 소중하고 고마운 곡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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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매니악'의 역주행 신화를 자랑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비비지가 출연해 '매니악' 무대를 선보였다.
비비지 엄지는 '매니악'에 대해 "작년 11월에 발매했는데 처음보다 시간이 지나고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역주행을 하게 됐다. 너무 기특해서 '매니아가'라고 한다. '차근차근 잘도 오른다'고 하면서 '매니아가'라 부르고 있다. 비비지를 많이 각인시킨 소중하고 고마운 곡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음원차트에서 500 계단을 점프했다고 한다. 비결이 뭔가"라는 질문에는 "어떤 계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뒤늦게 챌린지를 해주셨다. 그 중에서도 몸이 좋고 머리 긴 해외 남성 분이 챌린지를 해주셨다. 사람들이 '토르가 이걸 춘다'고 하시면서 (역주행이) 시작이 됐던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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