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홍보대사 자처한 3인방, 한국인 대상 쿠바 여행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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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국가로 여겨졌던 쿠바의 여행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난 2월 한국과 쿠바 양국간 수교가 성사된 이후 최근까지 쿠바 현지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두드러진 가운데 쿠바국영여행그룹 가비오따 및 가비오따 한국사무소는 물론 주한 쿠바대리대사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가 쿠바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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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국가로 여겨졌던 쿠바의 여행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난 2월 한국과 쿠바 양국간 수교가 성사된 이후 최근까지 쿠바 현지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두드러진 가운데 쿠바국영여행그룹 가비오따 및 가비오따 한국사무소는 물론 주한 쿠바대리대사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가 쿠바 알리기에 나섰다.
1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쿠가시가와 함께하는 행사가 피에르시가 역삼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당시 쿠바주한대리대사와 쿠바 가이오따 코리아 최원석 지점장이 참석을 해서 시가 애호가들과 자리를 하고 페에르시가 매티아스 대표의 엄선된 와인과 행사 등을 진행했다. 자리를 함께 한 피에르시가 매티아스 대표와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쿠바대리대사, 최원석 쿠바코리아 지점장은 전 세계 시가업계에서 최고급 시가로 불리우는 쿠바 하바노스 시가를 알리고 올바른 문화정착에 동참을 하고, 2025년 2월 쿠바 하나노스에서 열릴 예정인 시가페스티벌에 시가 애호가, 수집가, 유명 셀러브리티,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네트워크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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