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좀 사리자” 이하늬, 김남길 몸 상태 알고 ‘걱정’ (‘열혈사제2’)[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11. 15.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혈사제2' 이하늬가 김남길 몸 상태를 걱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이 김해일(김남길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일의 병은 유일하게 박경선만 알고 있는 상황.

결국 박경선은 "내가 꼬메스 역할 아주 단단히 빡세게 할 거니까"라고 약속했지만, 이후 박경선은 "김해일 몸 좀 사리자"라며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열혈사제2’ 이하늬가 김남길 몸 상태를 걱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이 김해일(김남길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박경선에게 거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고백하며 “의사들이 원래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지 않냐. 하느님께서 잘 보살펴 주겠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김해일의 병은 유일하게 박경선만 알고 있는 상황. 이에 박경선은 “일단 다 때려 치우고 요양부터 하자”라고 권했지만, 김해일은 “이번에 영감님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 이번 일만 끝나면 공기 좋은 데서 힐링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결국 박경선은 “내가 꼬메스 역할 아주 단단히 빡세게 할 거니까”라고 약속했지만, 이후 박경선은 “김해일 몸 좀 사리자”라며 걱정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열혈사제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