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이 왜 여기서 나와? 깜짝 놀란 식당 정체‥전현무 질투(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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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가 박구윤 이름이 들어간 식당 정체에 놀랐다.
박구윤 이름이 들어간 식당 상호에 전현무는 "박구윤이 그 박구윤일까"라고 가수 박구윤을 떠올렸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꼬막 정식과 함께 박구윤이 반했다는 김치찌개까지 주문했다.
곽튜브가 식당 이름이 전현무로 바뀌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전현무는 사장에게 "나 둘째 아들 삼아줘"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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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 곽튜브가 박구윤 이름이 들어간 식당 정체에 놀랐다.
11월 1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의 꼬막 맛집이 소개됐다.
전현무, 곽튜브는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한 꼬막 맛집으로 향했다. 박구윤 이름이 들어간 식당 상호에 전현무는 “박구윤이 그 박구윤일까”라고 가수 박구윤을 떠올렸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당 이름의 정체를 물었다. 남자 사장은 “구윤이를 2008년도에 만나서 양아들로 삼았다”라고 말했고, 여자 사장은 “박구윤이 저희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자주 왔다. 알려지기 전에. 그러지 말고 우리 아들을 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난 왜 아들 삼아주는 데가 없지? 나도 자주 가는 데가 있는데”라고 질투했다.
두 사장은 “끌렸나 보다. 아무한테나 양아들 하자는 소리를 잘 안 하지 않나. 그때 자주 오고 가까워지다 보니까 양아들이 됐다. 지금도 항상 구윤이는 유전자는 안 줬지만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한다. 지금도 온다고 하면 며칠 전부터 얼굴이 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꼬막 정식과 함께 박구윤이 반했다는 김치찌개까지 주문했다. 곽튜브가 식당 이름이 전현무로 바뀌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전현무는 사장에게 “나 둘째 아들 삼아줘”라고 애교를 부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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