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예능 자괴감 고백에 차승원 “변하지마” 훈훈 조언(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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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후배 엄태구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9회에서는 게스트 엄태구와 함께하는 지리산 산골 마을 세끼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과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한 엄태구는 하산길, 차승원이 "네가 와서 나는 너무 좋았다"고 하자 "저도 좋았다. 예능을 많이 안 해봤는데 제가 힐링된 건 처음이다. 항상 긴장만 하다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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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후배 엄태구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9회에서는 게스트 엄태구와 함께하는 지리산 산골 마을 세끼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과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한 엄태구는 하산길, 차승원이 "네가 와서 나는 너무 좋았다"고 하자 "저도 좋았다. 예능을 많이 안 해봤는데 제가 힐링된 건 처음이다. 항상 긴장만 하다가"라고 답했다.
이어 "(예능을 하면서) 되게 자괴감이 많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엄태구는 "너무 스스로가 답답하고 약간 일상적인 대화도 잘 못한다고 느꼈다 제가. 그런데 그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게 너무 신기해서 있는 그대로 더 놔둬도 (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난 그런 것들이 너무 좋다 네가. 뭐 변하지도 않겠지만 그냥 변하지 마라"고 선배로서 애정과 위로,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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