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고공강하 경연대회…독수리여단 단체 1위
지성림 2024. 11. 15. 21:25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오늘(15일)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고공훈련장에서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197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6회째인 이 대회는 특수전사령부와 해·공군, 외국군, 민간협회 등이 참여하는 국내 항공레포츠 부문 최대 규모 행사입니다.
'정밀강하' 개인전 1위에는 특전사 독수리여단 이필우 원사가 올랐고, 단체전 1위는 독수리여단이 차지했습니다.
특전사는 "앞으로도 공중침투 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을 시행하고 특수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육군 #특수전사령부 #고공강하 #독수리여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