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아르헨티나 잡은 환상 오버헤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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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파라과이가 피파랭킹 1위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로 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파라과이는 안방에서 아르헨티나 마르티네스에게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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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파라과이가 피파랭킹 1위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로 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파라과이는 안방에서 아르헨티나 마르티네스에게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줬는데요.
입이 쩍 벌어질 만한 환상 골을 앞세워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전반 19분, 사나브리아가 발등에 제대로 걸린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동점 골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후반 2분 알데레테의 역전 헤더골로 기어이 승부를 뒤집은 파라과이는, 메시에게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협력 수비로 2대 1 역전승을 지켜 본선행 막차 티켓이 주어지는 6위를 유지했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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